김영희 "임우일 4년 짝사랑…고백했는데 거절 당해"
![[서울=뉴시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썸과 어장 관리'를 주제로 다양한 사연이 다뤄졌다. (사진=KBS) 2026.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4/NISI20260224_0002069408_web.jpg?rnd=20260224172508)
[서울=뉴시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썸과 어장 관리'를 주제로 다양한 사연이 다뤄졌다. (사진=KBS) 2026.02.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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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코미디언 김영희가 동료 임우일을 향했던 4년간의 짝사랑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썸과 어장 관리'를 주제로 다양한 사연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말자 할매'로 활약 중인 김영희는 자신 역시 어장 관리의 피해자일 수 있다며 "지독하게도 짝사랑을 4년 동안 한 남자가 있었다. 그게 바로 임우일"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함께 활동하며 임우일의 담백한 매력에 빠졌다며, 당시 짝사랑 증거 사진과 함께 그를 "보호본능과 모성애를 자극한 남자"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김영희의 첫 고백에 임우일은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며 단호히 거절했다. 그럼에도 김영희는 "내가 여자로 보이도록 노력해 보겠다"며 직진했고,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썸과 어장 관리를 오가는 모호한 관계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김영희는 임우일의 집에서 마지막으로 진심을 전했으나 재차 거절당했던 일화를 꺼내며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고, 임우일은 그런 나를 걱정하며 하룻밤 자고 가라고 했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일방적인 짝사랑이었는지, 임우일은 여지를 줬던 것인지 아직도 헷갈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직접 등판한 임우일은 "이 정도까지 얘기할 줄 몰랐다. 이럴 줄 알았으면 변호사랑 같이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관객들이 '여지를 준 것이 맞다'고 지적하자, 임우일은 "썸은 아니었다. 너무나 의지를 많이 했던 소울메이트였다"고 적극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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