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밀양시 '평생학습도시 10주년' 도약의 전환점 삼는다

등록 2026.02.25 13:43: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3차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올해 평생학습관 준공… 네트워크 확대 추진

[밀양=뉴시스] 밀양시 평생학습관 조감도.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시 평생학습관 조감도.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올해를 평생학습 기반 고도화의 원년으로 정하고 정책 마련 인프라 조성, 네트워크 확대를 3대 핵심과제로 설정해 평생학습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본격 구축한다.

밀양시는 25일 2017년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 9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내년 10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제3차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7~2031)을 수립해 지난 5년간의 정책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계획에는 디지털 전환 대응, 지역 소멸 대응, 학습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확대, 시민 주도형 학습 생태계 조성 등이 반영된다. 특히 'SHINING 평생학습도시 밀양'을 비전으로 시민이 기획·참여·확산의 주체가 되는 구조를 구축한다.

올해 핵심 사업은 평생학습관 준공이다. 지방 소멸 대응기금 사업으로 추진된 평생학습관은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11~12월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정식 개관한다. 평생학습관은 학습 커뮤니티 공간, 정보 허브, 시민 강사 활동 거점, 프로그램 통합 운영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행정 효율성과 시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평생학습포털 개편을 통해 교육 정보를 통합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평생교육 네트워크를 문화시설·유관기관까지 확대해 협력 구조를 고도화한다.

성인문해교육 교실 확대, 디지털 문해교육,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운영 지원 등 학습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읍·면 지역에는 평생학습센터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시는 2026년까지 평생학습 기반 고도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