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다음 '말쫀쿠'…SNS 인기에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 맘껏 못산다
말쫀쿠 주원료로 입소문…1인당 2주간 20개 제한
"수요 크게 증가해 안정적 공급 위한 일시적 조치"

말쫀쿠 (사진=오설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사회관계망(SNS)을 달궜던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의 다음 주자로 '말쫀쿠(말차 쫀득 쿠키)'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주원료인 녹차밀크스프레드에 구매 제한이 걸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오설록은 전날부터 녹차밀크스프레드를 1인 당 2주 간 20개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을 뒀다.
오설록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공정한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매 수량을 제한했다"며 "고객별 첫 구매일 기준이 아닌, 2월24일부터 2주씩 구분되는 동일한 기간을 기준으로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오설록의 녹차밀크스프레드는 '말쫀쿠' 레시피가 SNS에 유행하면서 수요가 높아졌다.
'말쫀쿠'는 쫀득 쿠키의 식감과 맛을 '말차로 재해석한 디저트로, 마시멜로우를 활용한 쫀득한 반죽에 카다이프와 녹차밀크스프레드를 섞은 필링을 채웠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자신의 SNS에 직접 만든 '말쫀쿠' 사진을 공개하면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에 오설록은 이달부터 일부 티하우스 등에서 '말쫀쿠'를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
![[서울=뉴시스]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 오설록 티아후스 1979점 앞에 말쫀쿠를 구매하려는 대기줄. (사진=블로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2070382_web.jpg?rnd=20260225162750)
[서울=뉴시스]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 오설록 티아후스 1979점 앞에 말쫀쿠를 구매하려는 대기줄. (사진=블로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SNS에는 '말쫀쿠'를 구매하기 위해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 위치한 오설록 티하우스 1979점 앞에 대기줄이 늘어선 모습이 공유되기도 했다.
오설록 관계자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오설록 녹차 밀크스프레드를 활용한 '말쫀쿠' 레시피가 화제를 얻으며 관련 제품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오설록 직영몰에서도 예상보다 많은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일시적으로 인당 구매 수량 제한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고를 신속히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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