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선거 앞두고 보수·진보 후보간 단일화 활발
보수 5명, 단일화 전격 합의
진보 진영 시민참여단 모집
![[서울=뉴시스] 27일 오전 서울 달개비에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보수진영 후보자들이 단일화에 합의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 제공) 2026.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2072401_web.jpg?rnd=20260227150756)
[서울=뉴시스] 27일 오전 서울 달개비에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보수진영 후보자들이 단일화에 합의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 제공) 2026.0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중도보수 후보들이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는 27일 오전 간담회를 통해 류수노 전 방송통신대 총장, 신평 공정세상연구소 이사장,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이건주 전 한국교총 대변인, 임해규 전 두원공대 총장 등 5명이 단일화 참가동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단일화 방법을 놓고 후보들은 공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 선거인단이나 전문가 의견청취 방식은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로 전원 반대 의견을 냈다.
후보들은 한계는 있지만 100% 여론조사가 가장 공정한 방법이라는 데 공감했으며, 구체적인 방식은 3월 중순까지 후보 간 협의로 확정할 예정이다.
후보들은 3월 중 토론회와 인터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책과 비전을 알린 뒤,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예비후보 등록은 토론회 등 일정이 마무리된 후 여론조사 실시 전까지 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후보들이 직접 참석하는 정기협의회를 매주 개최한다.
이희범 추대시민회의 공동대표는 "국민과 서울시민을 위해 반드시 후보들과 단일화를 이뤄내겠다"며 "함께하는 훌륭한 후보들을 유권자들이 살펴본다면 희망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보진영 교육감 후보 단일화 기구인 '2026 서울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참여단 가입 신청을 받기로 했다. 시민참여단은 정책 제안과 함께 단일화를 위한 투표에 참여한다.
기자회견에는 강민정, 강신만, 김현철, 한만중 예비후보가 참여했으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중 참여 일정 등을 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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