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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송파 가락7차 가로주택정비 시공사 선정

등록 2026.03.03 1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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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단독입찰, 총회서 최종 확정…개롱역 인근 113세대 신축

[서울=뉴시스] 가락 7차 현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출처=남광토건)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락 7차 현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출처=남광토건) 2026.03.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남광토건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가락 7차 현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남광토건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남광건설은 이번 시공권 확보로 올해 정비사업의 첫 삽을 들었다.

가락 7차 정비사업은 기존 72세대 규모의 단지를 113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개롱역 인근 역세권 단지이며 송파구 학군·의료·상업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 중심의 관심을 받아온 사업지다.

지난해부터 시공사 선정 절차가 시작돼, 1차와 2차 입찰 모두 남광토건이 단독으로 응찰했다. 조합은 남광토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해 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시공사로 확정했다.

건설 업계에서는 최근 대형 정비사업 위주 수주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도심 내 소규모·중규모 정비사업을 통한 안정적 수주 전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역세권 소형 정비사업은 사업 리스크를 상대적으로 낮추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분석한다.

남광토건은 내년 창사 80주년을 앞두고 마포로5구역 제2지구 재개발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서울 도심권 내 입지 경쟁력을 갖춘 사업지를 중심으로 추가 수주를 추진 중이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가락 7차 수주는 올해 민간 부문 마수걸이 수주로 창사 80주년을 맞아 새롭게 주택 분야를 강화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리뉴얼되는 하우스토리 브랜드에 걸맞게 서울 도심권 등 검증된 입지의 정비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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