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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올해 첫 추경안 '1854억원 증액' 편성 제출

등록 2026.03.03 15: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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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학교운영기본경비 등 필수·의무 지출 예산 안정적 확보

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6년도 1회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세워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2026년도 본 예산(3조6155억원)에 견줘 1854억원(5.1%) 증액한 3조8009억원을 편성했다.

추경 예산안은 본 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인건비, 학교운영기본경비 등 필수·의무 지출 소요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세입 예산안은 ▲중앙정부 이전 수입 866억원 ▲학교용지부담금 등 지방자치단체 이전 수입 171억원 ▲기부금 등 기타 이전 수입 12억원 ▲자산매각대금 등 자체 수입 2억원 ▲전년도 이월금 등 기타 353억원 ▲기금 전입금 450억원 등이다.

세출 예산안은 인건비, 학교 운영을 위한 필수 경비 부족분을 우선 반영했다. ▲공무원·교육공무직원 등 인건비 391억원 ▲공립학교 운영기본경비 및 사립학교 재정결함지원 615억원 ▲학교 신설 시설비 및 급식기구비 267억원 ▲특수학급 신·증설 및 학급 증설비 8억원 등이다.

무상급식비(41억원), 급식종사자 폐암검진 흉부 CT 검사비 증액분(1억5000만원) 등 학생 건강, 급식 종사자 건강 검진 예산은 확대 편성했다.

내년 3월1일 개교 예정인 부윤 2초(가칭) 외 2곳 시설비 256억원과 급식 기구비 11억원을 반영했고, AI 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운영 등 특별교부금 교부 사업 등 시급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세웠다.

교육 자산 확보, 장기적인 재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충북교육문화원 용지 매입비 250억원도 반영했다.

추경 예산안은 충북도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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