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전 구간 내년 개통" 철도공단, 사전점검 착수
파주 운정중앙~동탄 직결…"삼성역 무정차 통과"
![[대전=뉴시스] GTX-A 노선도.(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3/NISI20260303_0002074622_web.jpg?rnd=20260303161707)
[대전=뉴시스] GTX-A 노선도.(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종합시험운행 시행 전 시험운행 열차의 안전확보와 효율적인 시험을 위해 진행되는 사전점검은 총 12개 분야, 162개 항목에 걸쳐 이뤄진다.
종합시험 운행구간의 분야별 시설물 기능시험 결과 등 관련 서류와 현장 시설물 안전점검 등으로 진행된다.
사전점검 완료 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시설물이 '철도건설법'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됐는지 적합 여부 등 사전점검 결과에 대한 최종 검토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국토교통부에 보고하게 된다.
철도공단은 사전점검 결과의 조치가 완료되는 4월부터는 시설물 검증시험과 영업시운전 순으로 종합시험운행을 실시해 개통 전 열차운행 및 시스템 안정성을 최종 검증할 예정이다.
시설물 검증시험은 철도노선에서 허용되는 최고속도까지 단계적으로 차량 속도를 증가시키며 시설의 안전상태, 차량의 운행 적합성이나 시설물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확인·점검하게 된다.
영업시운전을 통해서는 실제 열차운행계획에 따라 영업상태를 가정하고 열차운행체계 및 철도종사자의 업무숙달을 점검한다.
GTX-A 노선은 수도권 서북부와 동남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 향상을 위해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동탄역까지 총 82.3㎞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지난 2024년 3월 수서∼동탄 32.7㎞ 구간과 같은해 12월 운정중앙∼서울 32.3㎞ 구간을 개통해 운행 중이며 내년 중으로 삼성역 무정차 통과를 통해 운정중앙∼동탄 전 구간을 연결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GTX-A 운정중앙∼동탄 전 구간이 개통되면 수도권 서북부와 동남부를 관통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남북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시험운행 과정에서 확인되는 작은 사항까지 철저하게 보완해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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