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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합 현실 된 광주·전남 "일자리·기본 튼튼한 사회로"

등록 2026.03.03 17: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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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서 전남광주통합특별법 통과 시·도민 보고대회

[나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3일 오후 전남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대강당에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주최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법 국회 통과 기념 시·도민 보고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6.03.03. leeyj2578@newsis.com

[나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3일 오후 전남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대강당에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주최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법 국회 통과 기념 시·도민 보고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6.03.03.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가 전남광주통합특별법 국회 통과를 기념해 시·도민 보고대회를 열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4일 오후 전남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대강당에서 행정통합특별법 통과 시·도민 보고대회를 열고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통합특별시의 비전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보고대회에는 강기장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시·도의회 의장, 범시도민협의회 위원, 시·도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전남광주통합특별법 브리핑, 시·도민이 기대하는 변화(QR코드 투표), 내가 바라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희망 메시지 발표, 미래 다짐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단체장들은 특별시 출범 이후 비전을 소개하며 정식 출범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통합특별법을 청년일자리 법이라 부르고자 했다. 일하고 싶어하는 지역을 만들고 완전 고용을 달성하는데 그 뜻을 두고 있다"며 "공공기관 유치는 일자리 생산의 마중물이다. 공공기관 유치와 민간 투자를 이끌어내 긴 호흡으로 일자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광주권·서부권·동부권·남부권의 3+1축 4대 권역을 중심으로 Y4-노믹스 비전을 구체화하고, 첨단산업부터 농수축산업, 문화관광산업까지 고루 육성하겠다"며 "성장의 과실이 모두에게 돌아가도록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은 지난 1월2일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 문에서 전남광주대통합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이후 59일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7월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인구 320만 명(전국 5위), 지역내총생산(GRDP) 159조원(전국 3위) 규모의 초광역 경제권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핵심 성장축으로 도약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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