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식]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영화관람권 등 7종' 추가 등
노후 경유차·건설기계 394대 조기 폐차 지원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된 '발효콩분말'.(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답례품 및 공급업체 5개소, 7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 추가 선정은 기부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은 ▲삼척산 구운땅콩 ▲급속 냉동 홍새우 및 오징어 ▲수제 강정세트(오란다·약과 등) ▲지역 영화관 관람권 및 팝콘 세트 ▲지역 콩을 활용한 발효콩 버터바와 분말 세트 등 지역 특색이 담긴 먹거리와 서비스 상품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답례품 다양화를 통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농·수산업과 문화 시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들이 삼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우수한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노후 경유차·건설기계 394대 조기 폐차 지원
삼척시가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총 6억 3000만원을 투입, 노후 자동차 및 건설기계 394대를 대상으로 '2026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를 비롯해 2009년 8월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 등이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 가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요건에 따라 신차나 중고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구매 시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든 차량에 대해 '6개월 이상 보유 의무'가 적용되며, 4등급 경유차의 2차 보조금은 무공해차(전기·수소) 및 하이브리드 구매 시에만 지원되는 등 일부 제도가 변경됐다. 시 관계자는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 폐차 지원은 2026년을 끝으로 종료되는 만큼 대상 소유자들의 빠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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