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관광극장 활용방안 찾는다…11일 주민설명회
![[제주=뉴시스] 2025년 9월20일 오후 제주지역 건축 전문가들과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서귀포시 서귀동 관광극장 철거 공사 현장을 찾아 항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0/NISI20250920_0001948751_web.jpg?rnd=20250920173524)
[제주=뉴시스] 2025년 9월20일 오후 제주지역 건축 전문가들과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서귀포시 서귀동 관광극장 철거 공사 현장을 찾아 항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정방동주민센터에서 관광극장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관광극장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의 추진 배경과 향후 일정, 대안 발굴 절차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귀포 관광극장은 지난해 안전 문제로 일부 석축 벽체가 철거된 이후 일반인의 출입과 이용이 제한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건축물 안전과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전제로 철거를 비롯해 보수·보강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최종 활용 방안은 추진협의회 의견과 지역 주민·예술단체·주변 상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해 확정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서귀포 관광극장이 시민들이 공감하고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960년 준공된 관광극장은 1963년 당시 서귀읍 최초의 극장으로 개관해 운영됐다.
지난해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으면서 건물 붕괴 등 안전사고 우려로 시가 철거를 진행했지만 도내 건축 전문가·문화예술계 관계자 등에서 공론화 부족 지적이 나오며 일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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