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몸에서 피 철철 꿈"….복권 1등 당첨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일 서울 시내 한 복권 판매점에서 시민들이 복권을 구매하기 위해 오가고 있다. 2026.02.02.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2/NISI20260202_0021147386_web.jpg?rnd=2026020214345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일 서울 시내 한 복권 판매점에서 시민들이 복권을 구매하기 위해 오가고 있다. 2026.0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아내가 몸에서 피가 철철 나는 꿈을 꿈 뒤 복권에 당첨됐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피또1000’ 103회차에서 1등에 당첨돼 5억원을 받게 된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최근 아내가 특이한 꿈을 꿨다. 아내 몸에서 피가 철철 나는 꿈이었는데 무섭지도 않고 기분이 나쁘지도 않은 묘한 느낌었다"며 "검색해보니 좋은꿈이라고 해서 복권을 사러 갔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는 주로 로또를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스피또를 구매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스피또 1000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A씨는 그 자리에서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했더니 놀랍게도 1등 당첨이었다.
A씨는 "구매한 뒤에 바로 복권을 긁어 확인하는데 1등 당첨금이 나와 저도 모르게 크게 소리를 질렀다"며 "심장이 너무 뛰고 흥분돼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나 사고 친 것 같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개인적인 빚이 있어 심적으로 매우 힘들었는데 당첨금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홀가분하고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우선 대출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하고 나머지는 주택 마련에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피또1000은 행운 숫자와 자신의 숫자가 일치하면 당첨금을 받는 즉석 복권으로, 1등 당첨금은 5억원이며 총 11장이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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