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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LPBA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탈락 '충격'…정수빈 16강행

등록 2026.03.09 1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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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제' 김가영,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6강 도전

[서울=뉴시스] 스롱 피아비(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롱 피아비(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여자 프로당구(LPBA) 월드챔피언십 우승 후보로 꼽히던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스롱은 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왕중왕전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B조 패자전에서 이신영(휴온스)에게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했다.

종합 전적 2패를 기록한 스롱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1차전에서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크라운해태)에 세트스코어 2-3으로 덜미를 잡힌 스롱은 패자전마저 넘지 못했다.

지난 시즌 우승을 단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했던 스롱은 이번 시즌엔 우승 2회, 준우승 1회로 화려한 부활을 알렸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에선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시즌 랭킹 1위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은 A조 승자전에서 한지은(에스와이)에 세트스코어 1-3으로 밀려 최종전으로 향했다.

A조 조별리그 최종전으로 밀려난 김가영은 10일 김진아(하나카드)와 맞붙는다.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맞붙었던 두 선수는 16강행을 두고 진검 승부를 벌인다. 1차전에서는 김가영이 김진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서울=뉴시스] 프로당구 정수빈(사진=L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당구 정수빈(사진=L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수빈(NH농협카드)은 조별리그 H조 승자전에서 김상아(하림)를 세트스코어 3-2로 잡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초대 LPBA 월드챔피언 김세연(휴온스)은 F조 승자전에서 강지은(SK렌터카)을 세트스코어 3-1로 잡아내고 16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이밖에 차유람(휴온스), 임정숙, 백민주(이상 크라운해태), 이우경(에스와이)이 16강행을 확정했다.

대회 4일차인 9일에는 PBA 조별리그 승자전/패자전이 진행된다. 승자전에서 승리한 선수는 16강에 직행, 패자전에서 패배한 선수는 대회 일정을 마감하게 된다.

PBA 조별리그 승자전/패자전은 오후 2시, 오후 4시30분, 저녁 7시, 밤 9시30분 네 번에 나눠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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