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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처절한 몸부림…'모자무싸' 4월 첫 방송

등록 2026.03.10 11: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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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가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속 장면. (사진=JTBC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TBC가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속 장면. (사진=JTBC 제공) 2026.0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JTBC가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다음 달 18일 오후 10시40분 첫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리는 인생 때문에 시기와 질투에 휩싸인 한 인간이 평화를 다시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첫 TV 드라마 주연을 맡은 구교환은 20년째 데뷔하지 못한 예비 영화감독 황동만을 연기한다. 불안에 떨면서도 자신의 무가치함을 들키지 않으려고 장광설로 가리는 인물이다.

고윤정은 영화사 최필름의 PD 변은아 역을, 박해준은 동만의 형으로 전직 시인이지만 현재는 막노동판을 전전하는 황진만 역을 맡았다.

오정세는 다섯 편의 장편 영화를 연출한 영화사 고박필름 소속 감독이자 황동만과 지독한 애증으로 얽힌 박경세를, 강말금은 고박필름 대표이자 경세의 아내인 고혜진을 연기한다.

작품은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등을 집필한 박해영 작가의 신작이다. 연출은 '동백꽃 필 무렵', '웰컴투 삼달리' 등을 만든 차영훈 감독이 맡았다.

이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동만의 모습이 담겼다. 성공한 친구들 사이에서 홀로 멈춰 버린 초라함과 무가치함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구교환은 첫 티저 영상부터 황동만이라는 인물이 가진 복잡다단한 결핍과 뜨거운 에너지를 단숨에 납득시키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며 "동만이란 인물이 구교환만의 교환 불가 연기 세계에서 버무려져 가치 있는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
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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