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입스위치전 시즌 3호골…스토크는 3-3 무승부
11일 37라운드 홈 경기 중 전반 44분 골 맛
![[서울=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 (사진=스토크 시티 SNS 캡처) 2026.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02080684_web.jpg?rnd=20260311085123)
[서울=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 (사진=스토크 시티 SNS 캡처) 2026.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스토크 시티에서 뛰는 미드필더 배준호가 입스위치 타운을 상대로 시즌 3호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난타전 끝에 비겼다.
스토크는 11일(한국 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스토크(승점 48·13승 9무 15패)는 15위, 입스위치(승점 65·18승 11무 7패)는 4위에 자리했다.
코번트리 시티(1-2 패), 스완지 시티(0-2 패)에 연패를 당했던 스토크가 순위표 상단에 있는 입스위치와 비기며 소중한 승점을 챙겼다.
2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1-0으로 앞서던 전반 44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활약했고, 후반 39분 라민 시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배준호는 84분간 볼 터치 30회, 슈팅 3회, 패스 성공률 87%(23회 중 20회 성공)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배준호에게 스토크에서 선발 출전한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5를 부여했다.
스토크가 먼저 균형을 깼다. 전반 35분 밀리언 마누프가 수비를 제치고 시도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지만, 이어진 혼전 상황에서 밀란 스미트가 패스를 살려 선제골을 넣었다.
배준호가 추가골을 선물했다. 전반 44분 입스위치 후방 빌드업 상황 토마시 리고가 압박을 가했고, 배준호가 흘러나온 볼을 잡고 일대일 기회에서 추가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11월 이후 약 넉 달 만에 터진 리그 2호골이자 올 시즌 3호골(리그 2골·FA컵 1골)이다.
스토크는 2점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으나 끝까지 리드를 지키진 못했다.
입스위치는 후반 4분 에릭보카의 자책골로 추격했고, 후반 19분 잭 테일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스토크는 후반 37분 조지 허스트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했지만, 후반 51분 시세가 페널티킥을 얻은 뒤 스미스가 동점골을 넣어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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