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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내 과학고, '한국사' 1·2학년 교육과정 편성

등록 2026.03.11 09: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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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1학년·세종 2학년 배치

"조기졸업해도 놓치지 않게"

[서울=뉴시스]서울 한성과학고등학교 전경. (사진 = 학교 홈페이지) 2026.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 한성과학고등학교 전경. (사진 = 학교 홈페이지) 2026.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서울 지역 과학고등학교가 한국사를 1·2학년 교육과정에 편성했다.

한국사는 기존 3학년 과정에 있었지만 조기졸업시 제대로 다 배우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학교가 이를 수용한 것이다.

1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한성과학고는 올해 한국사1·2 과목을 1학년 교육과정에 편성했다.

한국사는 전국 모든 고등학생이 꼭 이수해야 하는 필수 과목으로 총 6학점을 채워야 한다.

한성과학고는 그동안 2·3학년에 한국사를 배치해 왔으나 올해부터 1학년으로 옮겼다.

이는 조기졸업하는 과학고 학생이 한국사를 제대로 듣지 못한 채 졸업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현재 과학고의 조기졸업 비율은 20% 수준으로 알려졌다.

세종과학고의 경우 2024년까지 한국사를 3학년 과정에 편성했지만 지난해부터 2학년으로 배치를 앞당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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