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서인국 '월간남친', 글로벌 4위 출발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서인국이 주연을 맡은 '월간남친'이 공개 첫 주 글로벌 순위 4위에 올랐다.
11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월간남친'은 지난주 26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해 비영어 쇼 부문에서 4위에 올랐다.
국가별로는 한국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을 포함해 싱가포르, 홍콩, 브라질, 멕시코, 나이지리아 등 34개국에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보는 로망을 실현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지수는 가상현실에서 연애를 꿈꾸는 웹툰 PD '서미래'를, 서인국은 서미래 직장 동료이자 라이벌 웹툰 PD '박경남'을 맡았다.
'월간남친'은 '술꾼도시여자들', '손해보기 싫어서' 등 현실적이면서도 이색적인 로맨틱 코미디물을 선보인 김정식 감독의 신작이다.
비영어 쇼 부문에선 다수의 한국 콘텐츠가 10위권에 올랐다.
신혜선·이준혁 주연의 '레이디 두아'가 6위, 박진영·김민주 주연의 '샤이닝'이 7위, 박신혜·고경표 주연의 '언더커버 미쓰홍'이 9위를 차지했다.
영어 쇼 부문에서는 '브리저튼' 시즌4가 1310만 시청 수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브리저튼’ 시즌4는 결혼에 무심한 자유로운 영혼 '베네딕트 브리저튼'이 가면무도회에서 만난 하녀 '은빛 드레스의 여인'과 현실의 하녀 '소피 백' 사이에서 사랑과 정체성, 계급의 경계를 넘나드는 로맨스를 그린다.
주연 '소피 백' 역을 한국계 배우 하예린이 맡아 주목을 받았다. 그는 배우 손숙의 손녀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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