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주유소서 폭발 위기… 20초 만에 달려온 경찰이 대형 참사 막았다
![[서울=뉴시스]지난달 3일 충북의 한 복합 충전소에서 주유 중인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자,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초기 진화에 나섰다. (사진 출처: 대한민국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02081099_web.gif?rnd=20260311130513)
[서울=뉴시스]지난달 3일 충북의 한 복합 충전소에서 주유 중인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자,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초기 진화에 나섰다. (사진 출처: 대한민국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10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복합 충전소에서 주유 중이던 차량의 엔진룸에 불이 났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주유소 직원들이 뛰쳐나왔지만 불길은 점점 거세졌다. 복합 충전소에는 액화석유가스, 수소 충전소 등 불길이 닿으면 폭발할 수 있는 시설이 함께 있어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은 신고가 접수되자 20초 만에 현장으로 출동했다. 평소 순찰을 돌며 관내 지리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 출동이 가능했다.
경찰관들은 순찰차에 비치된 소화기를 차량 엔진룸으로 분사해 빠르게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들은 소형 소화기만으로 불길이 잡히지 않자, 주유소에 비치된 대형 소화기를 사용해 추가 진압을 시도했다. 소방관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경찰관들은 초기 진화에 집중하여 인명 피해를 막는 데 주력했다.
경찰 측이 불길을 잡는 사이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관들은 소방대에 자리를 넘겨주고 주민들의 대피를 도우며 상황 정리에 나섰다.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뻔했으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현장 조치를 바탕으로 경찰은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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