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신도 관리 디지털 통합 플랫폼 구축 추진
조계종-신한은행 파트너십 강화 업무 협약
신도증 겸용 카드·디지털 플랫폼 구축 추진
![[서울=뉴시스] 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신한은행과 전략적 협업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왼쪽)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6.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02081495_web.jpg?rnd=20260311171607)
[서울=뉴시스] 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신한은행과 전략적 협업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왼쪽)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6.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이 신도를 관리하는 디지털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조계종은 신한은행과 전략적 협업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계종이 1994년부터 운영돼 온 종단 신도등록 체계를 현대 사회 환경에 맞게 개선하고, 신도들의 신행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조계종 관계자는 "지난해 삼원 통합(총무원·포교원·교육원 3원 체제를 총무원 1원으로 통합한 중앙종무기관 조직개편) 이후 종단 포교 역량을 체계적으로 결집하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신도들의 생활 방식에 부합하는 새로운 신도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도증 겸용 전용 카드 발급 및 활성화 ▲신도 관리를 위한 디지털 통합 플랫폼 구축 ▲신행 생활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홍보 등이다.
협약 체결에 따라 조계종은 신도증 기능을 겸한 체크카드를 출시하고, 종단 신도를 위한 전용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협약식에서 "나에게도 남에게도 이익이 되는 '자리이타' 정신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상품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계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종단과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금융 서비스와 연계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기반의 신도 관리 시스템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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