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비트코인 1억280만원…美 CPI 예상 부합 속 1억원 초반 등락

등록 2026.03.12 08:40:10수정 2026.03.12 09:2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7만달러선 회복…주요알트코인은 혼조

[서울=뉴시스]참고용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참고용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비트코인이 1억원 초반대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8시15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4% 내린 1억2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0일 석유 공급 충격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나 1억원선을 다시 회복했다. 이후 현재까지는 1억원 초반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달러 기준으로는 7만달러선을 회복해 7만355달러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주요 알트코인은 혼조세다. 이더리움은 0.07%, 리플은 0.34% 하락한 반면 솔라나는 0.63% 상승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고유가 장기화 우려가 이어지면서 혼조로 마감했다. 주요국의 전략 비축유 방출 결정에도 석유 공급 불안 우려가 지속되며 증시에도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4% 상승해 월가 전망에 부합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2.5% 올라 시장 예상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1.23%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마이너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15점으로 '극단적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