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어촌어항공단, '경남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 사업' 본격 추진

등록 2026.03.12 09:53: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남 지역 귀어·귀촌 현장 체험교육 등 단계별 지원

[서울=뉴시스] 어촌에 ON 대학생(어촌 일손돕기).

[서울=뉴시스] 어촌에 ON 대학생(어촌 일손돕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센터장 현도성)는 경상남도와 '2026년 경남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초기 귀어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귀어·귀촌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한 과정이라는 점을 고려해 '어촌 이주 의향→준비·실행→정착'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촌 이주 의향 단계에서는 '어촌에 온(ON) 대학생', 주말어장 스탬프 투어, 경남해(海) 챌린지, 찾아가는 귀어 상담 등 도시민이 어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어촌에 온 대학생'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어촌 일손 돕기와 생활 체험에 참여하고 활동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해 어촌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준비·실행 단계에서는 귀어·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4도 3어촌' 프로그램과 직장인 대상 주말 귀어 탐색 현장 교육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이론 교육도 병행해 귀어 준비에 필요한 기초 정보와 이주 지역 및 업종 선택을 돕는다.

정착 단계에서는 '귀어비법' 1대1 멘토링과 정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융화와 판로 개척 등 초기 귀어인의 어려움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과 일정은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도성 센터장은 "청년부터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어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성했다"며 "초기 귀어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적·이론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운영하는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어촌 아카데미, 도화지마을 경관 개선 사업, 어촌 특화상품 유통·판매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