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실-관세청, 마약 밀반입 차단방안 논의…이달부터 'AI 선별체계' 도입
국조실-관세청, 인천공항 마약류 검사현장 공동 점검
국조실 "마약류대책협의회 수시 개최…범부처 협조 활성화"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을 찾아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시범사업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9/NISI20251229_0021109191_web.jpg?rnd=20251229175205)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을 찾아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시범사업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5.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국무조정실과 관세청이 통관 단계부터 마약 반입을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관세청은 이달부터 AI를 활용한 마악류 선별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국무조정실은 12일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와 국제물류센터를 방문해 세관 당국과 마약류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마약류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제특송을 통한 마약밀수가 2024년 235건에서 2025년 306건으로 증가한 가운데, 국조실과 관세청은 이날 국제우편 검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관세청은 지난 1월부터 시행한 엑스레이(X-ray) 집중판독제에 이어 이달 중 특송, 국제우편 화물에 대해 AI를 활용한 선별모델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적발비중이 높은 국제우편의 경우 최신 마약사범 정보를 활용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수위인별 위험관리를 실시하는 동시에, 국제공조를 위한 해외 마약정보 네트워크 구축 및 소통량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마약류대책협의회를 총괄하는 국조실은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범정부 정보공유 및 소통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진원 국조실 사회조정실장은 "마약류 사범 정보공유나 부처 간 협조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마약류대책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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