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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과기정통부 기술창업 사업 '텍스코어' 선정

등록 2026.03.12 16: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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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75억원 규모 프로그램 추진

기술의 시장성 및 사업화 가능성 검증…글로벌 기술 창업 지원

[서울=뉴시스] 중앙대 전경. (사진=중앙대 제공) 2026.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앙대 전경. (사진=중앙대 제공) 2026.03.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중앙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전담하는 '공공기술 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텍스코어·TeX-Corps)'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중앙대는 향후 5년 동안 연간 약 15억원, 총 75억원 규모의 기술창업 탐색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창업지원단 최용석 부단장이 사업 책임자를 맡아 이끌 계획이다.

텍스코어 사업은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아이코어(I-Corps)' 모델을 벤치마킹한 기술창업 탐색 프로그램으로, 대학이 보유한 공공기술을 시장과 연결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창업탐색팀은 기술 기반 아이디어를 보유한 학생과 연구자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고객 인터뷰 ▲시장 탐색 ▲사업모델 검증 ▲투자 전략 수립 등을 수행하며 기술의 시장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또한 글로벌 기술창업 교육과 해외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국제 시장 진출을 고려한 사업화 전략 수립도 지원받는다.

이철진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실전형 기술창업 교육 체계를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창업탐색 단계부터 후속 사업화와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창업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세현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대학의 연구 성과를 글로벌 창업과 산업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술 기반 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혁신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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