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의대, 내년 5명 증원…"아쉽지만 정부 결정 존중"
의대 정원 2027년 45명·2028년 46명
![[울산=뉴시스] 울산대학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4/NISI20251024_0001974565_web.jpg?rnd=2025102414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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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는 1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배정안'과 관련해 "당초 기대했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해 아쉽지만 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부 배정안에 따르면 현재 40명인 울산대 의과대학 정원은 2027학년도에 5명이 증원된 45명이 된다. 이어 2028학년도부터 2031학년도까지는 매년 6명이 늘어난 46명을 신입생으로 선발한다.
울산대 관계자는 "역량 있는 사립 의과대학들에 대한 정원 배정이 적은 점은 아쉽게 생각한다"며 "추가 배정된 인원을 포함해 의대 교육의 내실을 더욱 다지고 양보다는 질적으로 최상의 교육 환경을 지속해서 조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학 측은 향후 지역 의료인력 확충에도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산대 관계자는 "특히 지역의사제 도입 취지에 발맞춰 울산 및 지역 의료 체계를 굳건히 할 우수 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대 의대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따라 2025학년도 입시에서 기존 정원보다 70명 늘어난 110명을 신입생으로 선발했으나, 올해(2026학년도)는 증원 전 규모인 40명으로 다시 축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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