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유가 불안 속 생활물가 안정대책 가동
민생 TF 운영·착한가격업소 확대 등
![[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2/NISI20260102_0002031867_web.jpg?rnd=20260102095839)
[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시는 민생 TF 운영, 착한가격업소 확대, 전통시장 할인행사, 양산사랑상품권 활용 등 다각적 지원책을 통해 지역경제 안정과 시민 생활 안정을 동시에 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와 이란 사태로 인한 물류·운송비 상승이 외식비·생필품·서비스 요금 등 생활물가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 대응해 생활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민생·생활물가 점검체계(TF)를 가동해 주요 생필품 38종과 개인서비스업종 26종을 집중 점검하고 가격 동향 정보를 시민에게 공개한다. 또 현재 60개인 착한가격업소를 70개 이상으로 확대해 합리적 가격 선택지를 넓히고 홍보를 강화한다.
전통시장과 상점가와 협력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방안도 추진한다. 네이버장보기와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한 할인 쿠폰 발행, 온골목플리마켓 특별할인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 혜택을 늘린다. 가격 미표시나 바가지 행위 적발 시에는 행정처분과 함께 상품권 가맹점 등록 취소, 소상공인지원사업 감점 등 제재를 강화한다.
양산사랑상품권은 올해 2300억원 규모 발행을 목표로 주요 시기별 할인율을 과감히 책정해 소상공인 매출 방어와 시민 혜택을 동시에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유가 등 대외 변수는 직접 통제하기 어렵지만 시민이 실제로 느끼는 생활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역 단위 대책은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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