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혁신회의 "호르무즈 군함 파견 반대…동맹국에 전쟁부담 압박 부당"
"미국·이스라엘 군사 행동, 국제법 훼손 침략 전쟁"
![[서울=뉴시스]더민주전국혁신회의 로고. (사진=더민주혁신회의 제공)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2085147_web.jpg?rnd=2026031616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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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1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등에 호르무즈 해협 보호를 위한 군함 파견을 요청한 데 대해 "우리 해군의 군함 파견, 즉 파병에 분명히 반대한다"고 했다.
더민주혁신회의는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정부에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는 단순한 해상 안전 협력이 아니다. 명분 없는 중동 전쟁의 부담을 동맹국들에게 떠넘기려는 부당한 압박"이라며 "현재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행동은 국제법을 훼손한 명백한 침략 전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전쟁에 대한민국 군함을 보내는 것은 평화를 위한 기여가 아니라 침략 전쟁에 동참하는 것이며, 전쟁 확산의 위험까지 떠안는 일"이라며 "국민 주권 정부의 최우선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제법과 평화의 원칙을 지키는 책임 또한 외면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은 전쟁이 아니라 평화의 편에 서야 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국제법과 평화의 원칙에 입각한 선택이 지금 대한민국이 지켜야 할 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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