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14% 올라 5549선 마감…외인 '팔자'에도 반도체가 버텼다(종합)
개인·기관 동반 매수로 지수 방어…삼전 2.83%·SK하닉 7.03% 강세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5487.24)보다 62.61포인트(1.14%) 오른 5549.85에 마감한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어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52.96)보다 14.67포인트(1.27%) 내린 1138.29,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93.7원)보다 3.8원 오른 1497.5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3.16.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21210758_web.jpg?rnd=20260316155819)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5487.24)보다 62.61포인트(1.14%) 오른 5549.85에 마감한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어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52.96)보다 14.67포인트(1.27%) 내린 1138.29,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93.7원)보다 3.8원 오른 1497.5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3.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미-이란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코스피가 1% 넘게 상승하며 5500선에서 마감했다.
외국인이 8508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로 맞서며 지수를 떠받쳤다. 반도체 '투톱'의 강세가 상승 흐름을 견인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2.61포인트(1.14%) 오른 5549.85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8508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7174억원, 기관이 90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외국인의 차익 실현 물량을 개인과 기관이 받아내는 구도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반도체 '투톱'이 지수를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2.83% 오른 18만8700원, SK하이닉스는 7.03% 급등한 97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4.67포인트(1.27%) 내린 1138.29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007억원, 기관이 1716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712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이 하방을 방어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였다. 에코프로(-3.06%), 알테오젠(-1.80%), 에코프로비엠(-2.04%), 삼천당제약(-5.44%), 레인보우로보틱스(-4.13%), 에이비엘바이오(-0.53%) 등이 하락했다. 반면 코오롱티슈진(0.19%), 펩트론(6.21%) 등 일부 종목은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93.7원)보다 3.8원 오른 1497.5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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