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할인" 알고 보니 짝퉁, 광주 행사장서 판 업자 송치
![[광주=뉴시스] 광주 서부경찰서.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9/25/NISI20240925_0001661297_web.jpg?rnd=20240925110713)
[광주=뉴시스] 광주 서부경찰서.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서부경찰서는 17일 대형 행사장에서 진품을 가장해 가품을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A(55)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4일부터 22일까지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호텔 행사장에서 유명 브랜드 가품을 진품으로 속여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행사장에서 두 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가품 의류 50여 점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달 광주 서구의 한 호텔에서는 '패션그룹 본사 물류창고 대개방'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아웃도어·캐주얼·골프 의류 등 국내외 유명 15개 브랜드 제품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행사장에는 '참가한 모든 업체는 허위 브랜드 및 불법 복제(짝퉁) 판매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해당 업체에 민·형사상 책임이 있음을 알린다'는 공고문도 부착됐다.
그러나 행사 이틀째 한 매장에서 판매 중인 의류가 가품이라는 신고가 서구청과 서부경찰서에 잇따라 접수됐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신고된 매장에서 판매 중이던 제품을 임의로 제출받아 조사한 결과, 모두 가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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