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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집단급식소 원산지 표시 점검…200곳 대상 실시

등록 2026.03.17 15: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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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일 실시…"적발 시 고발 등 엄중 행정처분"

[군포=뉴시스] 경기 군포시는 19~31일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 지도·단속에 나선다. (사진=군포시 제공) 2026.03.17.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경기 군포시는 19~31일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 지도·단속에 나선다. (사진=군포시 제공) 2026.03.17.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 등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19일부터 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점검은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1회 50명 이상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 200여개소가 대상이다. 시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식재료 원산지 관리를 강화해 먹거리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시는 현장 방문을 통해 메뉴판 및 게시판 내 원산지 기재 여부,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미표시 행위, 원산지 표시 방법(글자 크기, 위치 등)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대상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쌀, 배추김치 등 원산지 표시 의무 대상 29개 품목이다. 시는 점검 결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는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고발 등 엄중한 행정처분을 내린다.

군포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것은 시의 중요한 책무"라며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병행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가 지역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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