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월 고용지표 악화, 취업자 줄고 실업자 늘었다
![[경산=뉴시스] 이무열 기자 = 11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2026 상반기 영남대학교 취업박람회에서 취업 준비생들이 기업 채용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2026.03.11.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21204621_web.jpg?rnd=20260311150327)
[경산=뉴시스] 이무열 기자 = 11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2026 상반기 영남대학교 취업박람회에서 취업 준비생들이 기업 채용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2026.03.1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경북의 2월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한 가운데 취업자가 줄고 실업자가 늘면서 고용률은 하락하고 실업률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가데이터처 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2월 경상북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140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3000명(0.9%) 감소했다.
고용률은 61.6%로 0.5%포인트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8.4%로 0.9%포인트 상승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1만9000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3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8000명) 등에서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4만3000명), 건설업(6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5000명) 등에서는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는 1만명 증가했고 비임금근로자는 2만3000명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는 1만명, 일용근로자는 5000명 각각 증가했으나 임시근로자는 6000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1만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3000명 각각 감소했다.
1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6.5시간으로 전년보다 0.5시간(1.4%) 증가했다. 실업자는 4만9000명으로 3000명(6.1%) 증가했고 실업률은 3.4%로 전년 동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15세 이상 인구는 228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과 같았다. 경제활동인구는 145만5000명으로 1만명 감소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3.7%로 0.4%포인트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2만9000명으로 1만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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