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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후 '여친 시키는대로 했다' 고백…"공범 형량 가중"

등록 2026.03.20 10:07:54수정 2026.03.20 10: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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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범죄자의 편지를 읽다(사진=웨이브 제공) 2026.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범죄자의 편지를 읽다(사진=웨이브 제공) 2026.0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웨이브 '범죄자의 편지를 읽다'가 충격적인 사건을 조명했다.

20일 공개된 최종회에서는 2017년 발생한 '청주 20대 여성 나체 살인사건'이 다뤄진다.

이 사건은 연인 관계였던 남녀가 공모해 피해자를 살해한 뒤 범행을 은폐하려 한 범죄로 사회적 공분을 샀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남자친구 권씨는 편지에서 "공범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시키는 대로 했는데…너무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표창원은 "편지 내용 자체가 사실상 범행을 자백한 꼴"이라며 다른 해석을 내놨다.

또 "자신의 감형보다 공범의 형량 가중이 목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제작진은 판결문을 통해 사건의 잔혹한 전말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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