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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도소, 수형자 정착지원 '사천희망센터' 개관

등록 2026.03.20 11: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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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진주교도소, 사천 희망센터 개관식.(사진=진주교도소 제공).2026.03.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교도소, 사천 희망센터 개관식.(사진=진주교도소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교도소는 사천시에 수형자 사회정착 지원 및 취업 연계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내 중간처우시설인 '사천희망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천 희망센터는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개관하는 지역사회내 개방시설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를 반영한 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정시설 내 직업훈련 및 교도작업 과정에서 습득한 기술이 실제 산업현장으로 연계될 수 있는 사회 정착 기반을 구축했다.

또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출소자의 안정적 취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협업 모델로서 교정행정이 구금 중심에서 사회 정착지원 중심으로 전환되는 정책 방향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까지 희망센터를 거쳐 간 수형자는 579명이며 이 가운데 27명은 참여 기업체에 재취업해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했으며 이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재범 위험을 낮추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교도소 관계자는 "희망센터가 수형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업 연계형 중간처우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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