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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학생 흉기 사건 "학생, 교직원 보호 역량 집중"

등록 2026.03.20 13:41:41수정 2026.03.20 13: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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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청주 한 국립학교서 동급생 간 흉기 사건 발생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20일 집무실에서 기획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2026.03.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20일 집무실에서 기획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지난 19일 청주의 한 국립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간 흉기 사건과 관련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20일 기획회의에서 "동료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다친 학생과 학부모에게 깊은 유감을 표하고 빠른 회복을 바란다"면서 "사건이 발생한 학교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예방책을 세워 학교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사건 발생 직후 피해 학생 응급조치 후 병원 이송, 가해 학생 즉시 분리와 출석 정지 조처가 신속히 이뤄졌다"며 "피해 학생과 심리적 피해를 호소하는 다른 학생들까지 포함해 보호 조치를 시행하고 전 학급 학생, 학부모와 사안을 공유하고 가정통신문도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통합위기관리위원회를 열어 학급 안정화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교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 검사와 상담을 병행하며 빠른 회복을 지원한다.

앞서, 청주흥덕경찰서는 동급생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A군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지난 19일 낮 12시께 청주시 한 국립학교 복도에서 동급생 B군의 허벅지를 흉기로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병원 치료를 받는 B군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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