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남도, 행정통합 필요 예산 500억 정부·국회에 건의

등록 2026.03.20 17:37: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공공시설물 정비 242억·정보시스템 통합 167억 등

[무안=뉴시스] 전남도청 전경. (사진 = 전남도 제공). 2025.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전남도청 전경. (사진 = 전남도 제공). 2025.1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필요한 5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국회와 더불어민주당에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위원 경제부지사는 이날 국회를 찾아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행정통합에 필요한 500억원 규모 예산의 추경 반영을 요청했다.

강 부지사는 이날 민주당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청와대 비서관실 등과 면담 및 통화를 통해 행정통합 추진·국고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단순 지역 통합을 넘어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지방주도성장 정책의 상징적 모델로,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효석 전남도 행정통합 실무준비단장도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국고 지원을 건의했다.

전남도가 제시한 통합특별시 출범에 필요한 사업은 정보시스템 통합 167억원, 안내표지판 정비 28억원, 공인·공부 일원화 53억원, 공공시설물 정비 242억원, 청사 재배치 10억원 등이다.

강 부지사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안정적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정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