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백악관 안 간다…"시기 안 맞아"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우승팀 인터 마이애미 초청 행사에서 리오넬 메시로부터 축구공 트로피를 전달받고 있다. 2026.03.06.](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01078290_web.jpg?rnd=20260306082335)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우승팀 인터 마이애미 초청 행사에서 리오넬 메시로부터 축구공 트로피를 전달받고 있다. 2026.03.06.
21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 구단은 워싱턴 원정 기간 중 백악관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알렸다.
구단은 "백악관과 소통해왔다. 감사하지만 시기가 맞지 않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미국에선 NBA를 비롯해 야구, 축구, 아이스하키 등 주요 프로 리그에서 우승한 팀을 백악관에 초대하는 게 관례다. 보통 다음 시즌 워싱턴 원정 시기에 맞춰 방문이 이뤄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임기 시절 백악관 초청 거부 사례가 몇 번 있다.
NBA에선 2016~2017시즌에 정상에 오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백악관에 방문하지 않았다. 간판스타 스테판 커리가 거부 의사를 내비쳤다.
최근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 대표팀이 초청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반해 금메달을 딴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지난달 24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참석했고, 백악관에서 오찬도 가졌다.
이달 6일에는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우승팀 인터 마이애미가 백악관을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만남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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