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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합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희생자·유족에 사죄

등록 2026.03.23 10:15:31수정 2026.03.23 1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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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분향소 찾은 안전공업 임직원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14명이 숨지는 등 70여명의 사상자를 낸 안전공업 대표 손주환 대표가 23일 분향에 앞서 취재진에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 03. 23 kshoon066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14명이 숨지는 등 70여명의 사상자를 낸 안전공업 대표 손주환 대표가 23일 분향에 앞서 취재진에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 03. 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지난 20일 사망 14명 등 70여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안전공업 회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23일 전날에 이어 이틀째 대전분향소를 찾아 희생자와 유족에 사죄했다.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는 이날 분향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연신 "죄송하다"는 말만 되뇌이며 분향실로 향했다.

손 대표는 유족분들게 죄송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유족분도 그렇지만 지금 저기(분향소)에 계신 사원들이 다 가족이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합동분향을 통해 "정말 죄송합니다. 함께 하겠습니다"며 큰 절을 올리며 희생자를 위로했다.

분향소가 차려진 첫날에도 손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찾아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분향했다.

이날도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분향소를 다시 찾은 이들은 "희생자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미안하다. 정말 죄송합니다. 함께 하겠습니다"라며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화꽃을 희생자들에게 일일이 분향하면서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손주환 대표를 비롯한 안전공업 임직원들이 23일 이틀째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2026. 03. 23 kshoon066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손주환 대표를 비롯한 안전공업 임직원들이 23일 이틀째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2026. 03. 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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