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위드모아' 건립
21형·24형 120가구…2028년 상반기 준공

도계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위드모아' 조감도.(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7일 오후 2시 도계읍 도계리 사업부지에서 '삼척 도계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사택에 거주해온 도계 지역 주민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통합형 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으로, 석탄산업 전환 지역 명칭 변경 시기에 맞춰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공공임대주택은 대지면적 7184㎡, 연면적 1만3731㎡ 규모로 2개 동, 총 120가구(21평형 40가구, 24평형 80가구)로 조성되는 가운데 준공은 2028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브랜드 명칭은 '위드모아(WITH MORE)'로, 주민 간 소통과 상생을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26년 2월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마을 공동체 거점으로 조성하고, 향후 중입자 암치료센터를 중심으로 한 의료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청년층과 관련 종사자의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통해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는 한편 지역 어르신의 주거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도계 지역 활성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차질 없는 공사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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