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이쩌우동 대표단, 25~29일 의왕시 방문
![[의왕=뉴시스] 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2/NISI20251222_0002024872_web.jpg?rnd=20251222162346)
[의왕=뉴시스] 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동 대표단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왕시를 공식 방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까오 티 후엔 쩐 하이쩌우동 당위원회 서기를 단장으로 하며,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은 상징적 행동과 실무 논의로 구성된다. 방문 첫날인 25일에는 양 도시의 물을 합쳐 화합을 상징하는 '합수식'이 거행된다.
이어 26일에는 의왕시 무민공원에서 우호 식수 행사를 열고, 전날 합수된 물을 관수용으로 사용하며 양 도시의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기원할 예정이다.
방문 기간 중 양측은 행정·안전·환경·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의제를 다룬다. 특히 ▲행정 혁신 사례 공유 ▲시민 안전 협력 모델 구축 ▲환경 인프라 확충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의왕시는 대표단을 위해 관계 기관 예방, 산업·환경 시설 견학, 문화·관광 체험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류의 폭을 넓히고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하이쩌우동과의 우호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국제도시 간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시와 하이쩌우동은 지난 2021년 7월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경제와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인 동반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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