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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 재선 의지 한병도…"현대차 전북 투자는 시작일 뿐"

등록 2026.03.24 15:07:14수정 2026.03.24 15: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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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등 지역 현안 챙길 것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전북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도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3.24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전북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도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3.24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전북 익산을)가 차기 원내대표 출마 의지를 밝힌 가운데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의 9조원대 전북 투자는 시작일 뿐이라고 발언했다.

24일 원내대표 취임 후 첫 고향 방문 일정을 가진 한 대표는 전북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도민들에게 인사드리기 위해 찾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 원내대표는 "전라북도가 전 정부에서 감내했던 설움이 이재명 정부들어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면서 "먼저 예산이 달라지고 최근 현대자동차 9조원 투자가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번 투자는 특정 분야가 아닌 AI와 로봇 제작, 수소 등 전반적인 미래 투자로 현대의 9조원 투자는 끝나는 것이 아닌 시작이라고 평가하고 싶다"면서 "전라북도의 큰 문이 열린 것으로 미래 산업과 관련해 많은 기업들이 우리 전북의 문을 두드리는 현실이 될 것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얼마 전 그토록 기다렸던 전북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이 행정안전위에서 통과하고 공공의대 관련 법안도 보건복지위를 통과했다"며 "현안에 대한 답이 하나 둘 수치로 나타나 전북에 대한 변화가 실질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차기 원내대표 출마에 대한 물음에는 "솔직히 지금 임기가 짧다. 의원님들이 인정해 주시면 도전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당내 도지사 후보간 공방 등에 대해서는 "최고위원회 등 당내 지도부가 관여하지는 못하고 공관위에서 판단할 사안"이라며 답을 피한 후 "다만 이의 신청 등은 제기하는 절차가 당내에 있다"고 답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앞으로 전북특별법 개정안 통과 이후 계속해서 보완하는 절차를 가지도록 할 것이며, 공공이전 이전 등 정부의 강한 의지에 전북이 특성에 맞는 결정을 하도록 하겠다"며 "전북 국회의원 등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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