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전동 화재…'배터리 결함 의혹' 전기스쿠터 업체 압수수색
지난달 초 업체 대상 압수수색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사진은 지난해 8월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에 남은 전날 화재 흔적. 발화가 시작된 14층 모습. 2026.03.24. nowon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8/NISI20250818_0001920573_web.jpg?rnd=20250818144612)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사진은 지난해 8월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에 남은 전날 화재 흔적. 발화가 시작된 14층 모습. 2026.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하 이다솜 기자 = 지난해 8월 사상자 18명을 낸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전기스쿠터 배터리 제조업체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4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초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전기스쿠터 제조업체 A사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지난해 8월 17일 창전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이 화재로 60대 여성과 20대 남성 등 모자 2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유족 측은 같은 해 12월 A사 대표와 법인을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사 및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 결함 가능성을 알고도 제품 안전성과 관련해 허위·과장 광고를 했다는 취지다.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현장에서 발견된 전동 스쿠터 배터리팩 내부에서 발화가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감정 결과를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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