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살려야" 광명시, 1조3968억 추경…497억 늘려
![[광명=뉴시스] 광명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2/NISI20260122_0002045983_web.jpg?rnd=2026012208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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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중동발 국제정세 불안에 대응해 1조3968억원 규모의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광명시는 2026년 본예산 1조3471억원에서 497억원(3.7%p)증액,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광명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번 추경에서 민생안정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에너지 비용 상승과 수급불안 대응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재정 투입을 확대했다.
시민생활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50억원을 편성했다.
구체적으로는 ▲통합돌봄사업(32억원) ▲장애인 활동 지원(38억원) 등 복지사업 강화에 예산을 증액했고 ▲가족센터(15억원) ▲자경마을 어르신 행복센터(11억원) ▲청소년지원센터(10억원)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그린리모델링(6억원) ▲여성플러스센터(3억원) 등 생활밀착형 시설 확충과 개선에도 투자한다. 충훈대교 옹벽 보수(35억원) 등 생활 안전 관련 시설 정비도 추진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150억원을 투입한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화폐(100억원) ▲지류형 지역화폐(5억원)을 포함하고 ▲철산4동 생활문화복합센터(12억원) ▲현충지하차도 개설(25억원) ▲광명3동 공공도서관(8억원) 등 생활 기반 시설 확충 사업 등이다.
에너지 효율 개선과 친환경 인프라 확충 등 관련 사업에 122억원을 반영했다.
구체적으로는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60억원) ▲전기·수소차 구매 보조(25억원) ▲광명 에너지 자립 주민편의시설(16억원) ▲공원 개선 및 마을정원 조성(12억원) ▲자율주행버스 운영(5억원)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화재 대응 안전시설(3억원) ▲쿨루프 및 온실가스 배출권 사업(1억원) 등이다.
광명시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6일부터 열리는 광명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4월1일 최종 확정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추경은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 지방정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며 "생활 밀착 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 위기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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