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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 재산 20억8054만원 신고…1억1800만원↓[재산공개]

등록 2026.03.26 00:00:00수정 2026.03.26 0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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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 2차관은 각각 24억·13억여원 재산 신고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종전 보다 1억18000만원 가량 감소한 20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24억여원,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13억여원의 재산을 각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조 장관은 올해 20억8054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21억9907만원)보다 1억1800만원 이상 줄어든 금액이다.

부동산 재산으로 조 장관은 배우자와 함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를 각 6억9803만원씩 공동 소유한 것으로 신고했다.

조 장관은 또 배우자 명의로 된 인천 연수구 연수동 임야(1543만원), 모친 명의의 경기 고양 일산서구 주엽동 아파트 1채(1억7700만원)를 신고했다.

자동차 재산으로는 2019년식 그랜저 1대(1508만원·배기량 2999㏄)를 신고했다.

예금 재산으로는 조 장관의 1748만원을 비롯해 배우자와 모친이 각각 3억4558만원, 302만원을 보유했고, 조 장관은 사인간채권(빌려준 돈) 8억원을 신고했다.

채무는 조 장관의 금융채무 4억8912만원, 조 장관 부부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임대보증금 2억원 등 총 6억8912만원을 기재했다.

조 장관은 재산 내역에 저서 '한국 대사의 인도 리포트'를 저작재산권으로 올렸으나 금액은 기재하지 않았다. 이밖에 조 장관의 장남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손자는 타인 부양을 이유로 재산공개를 거부했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종전 보다 4288만원 증가한 총 24억794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 차관은 배우자 명의로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1채(23억7600만원), 서울 마포구 염리동 아파트 전세권 16억7000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4571만원, 배우자 5억1832만원 등 총 6억147만원을 보유했고, 주식은 배우자와 장남 명의로 총 1432만원을 신고했다. 채무는 배우자의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임대보증금 19억원을 포함해 총 21억8234만원을 기재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종전 대비 9730만원 늘어난 총 13억307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동산 재산으로는 김 차관 본인과 배우자의 공동 명의로 경기 고양 일산동구 단독주택, 부친 명의로 된 부산 중구 빌딩 등 12억7131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김 차관 본인과 배우자, 부모 명의로 총 3억6338만원을 보유했고, 주식은 배우자 명의로 2088만원을 등록했다. 채무는 배우자의 금융채무 등 총 3억2487만원을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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