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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법학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실무 현장 견학

등록 2026.03.25 1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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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수강생들, 모의 심판 체험으로 실무 이해

최승재 교수 "노무사 양성 및 변호사 진출 위한 지도 추진할 것"

[서울=뉴시스] 세종대 법학과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17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를 견학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종대 법학과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17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를 견학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세종대학교 법학과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노동위원회 현장 방문은 '노동법' 수강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시설 견학과 모의 심판을 체험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노동법 수강생 50명과 세종대 법학과장 최승재 교수, 노동법 수업을 담당하는 정재욱 변호사가 참여했다.

견학 프로그램은 노동위원회 주요 업무 안내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청사 견학 ▲모의 심판 체험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의 심판에서는 학생들이 위원·조사관·당사자 역할을 맡아 실제 절차를 체험하며 노동 분쟁 해결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욱 변호사는 "AI(인공지능)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노동의 형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기존의 노동법적 관념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론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기술과 산업에 대한 융복합적 시각과 실무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견학과 모의재판은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기획된 것으로, 학생들이 노동 실무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승재 교수는 "노동법 교육 활성화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정재욱 변호사를 중심으로 노무사 양성과 변호사 진출을 위한 진로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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