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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월 경기일치 지수 117.9·3.4P↑…"기조판단 '하락 주춤' 유지"

등록 2026.03.25 17: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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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월 경기일치 지수 117.9·3.4P↑…"기조판단 '하락 주춤' 유지"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최신 경기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2026년 1월 경기일치 지수는 전월보다 3.4 포인트 상승한 117.9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 등이 25일 보도했다.

매체는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1월 경기동향 지수(개정치 CI 2020년=100)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속보치 116.8에서 1.1 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CI는 지수를 구성하는 10개 항목의 움직임을 통합해서 산출한다. 매달 경기변동 크기와 속도를 표시한다.

지수 상승에는 10개 항목 가운데 9개 기여했다. 생산지수가 전월보다 4.3%, 광공업 생산재 출하지수 4.7%, 내구소비재 출하지수 5.7%, 투자재 출하지수 4.7%, 수출수량 지수 3.1% 상승했다.

노동투입량 지수도 2.4%, 소매 판매액 2.7%, 도매 판매액 0.5% 올랐다.

하지만 1인당 실제 일자리를 나타내는 유효구인 배율운 0.02% 하락했다.

수개월 후 전망을 나타내는 경기선행 지수는 전월보다 1.7 포인트 오른 112.1로 9개월 연속 개선했다.

선행지수를 견인한 건 11개 항목 중 도쿄증시 주가지수, 닛케이 상품지수, 소비자 태도지수다.

하지만 신규구인 수, 광공업용 생산재 재고율지수와 실질 기계수주 등 7개 항목은 지수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데이터는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내각부는 일치지수 기조판단을 '하락이 주춤하고 있다'로 유지 제시했다. 2024년 5월 이래 20개월째 그대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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