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수 지자체' 선정
3년간 2배 이상 유입, 농촌 인력난 해소

영천시, 라오스 계절근로자 1차 입국 환영식
이번 평가는 법무부가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계절근로자의 이탈률, 인권 보호 조치, 숙소 환경 등을 종합 심사해 이뤄졌다.
영천시는 지난 3년간 무단이탈률 제로를 나타내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늘, 과수농가 등의 부담을 덜게 했다. 처음 제도를 도입한 2023년에 116명에서 지난해 251명으로 유입 규모도 2배 이상 늘어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앞서 시는 2024년 5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농업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현장 모니터링 등으로 인력 수급에 대비했다.
올해는 언어 전담 도우미를 채용해 현장에 배치된 근로자와 농업인의 의사소통, 생활 고충 상담 등 밀착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외국인의 인권 보호와 정주 여건 프로그램으로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
최기문 시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영천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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