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사우디 아시안컵, 조 추첨식 연기…"중동 전쟁 여파"
26일 AFC 공식 발표
![[서울=뉴시스] 2027 아시안컵 조 추첨식 연기를 알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사진=AFC 홈페이지 캡처) 2026.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02094889_web.jpg?rnd=20260326170918)
[서울=뉴시스] 2027 아시안컵 조 추첨식 연기를 알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사진=AFC 홈페이지 캡처) 2026.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7 AFC 아시안컵 조 추첨식을 연기했다.
AFC는 26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7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 조 추첨식이 미뤄졌다"고 알렸다.
이어 "이번 결정은 모든 관계자가 조 추첨식 행사에 차질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검토한 끝에 내려졌다"며 "조 추첨식의 새로운 일정과 배치에 관한 추가 업데이트 사항은 추후 적절한 시기에 안내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내년 1월 초부터 2월 초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7 AFC 아시안컵 조 추첨식은 4월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AFC는 약 2주를 앞둔 이날 최종 연기를 알렸다.
이유는 별도로 밝히지 않았으나, 현재 진행 중인 중동 전쟁 여파인 거로 예상된다.
지난달 28일 미국이 이스라엘과 손잡고 이란을 공습하면서 중동 정세가 극심한 혼란에 빠졌고, 이번 아시안컵 조 추첨식 일정에도 영향을 준 거로 보인다.
오만 매체 '오만 데일리 옵저버'도 이날 "중동 전쟁으로 인해 조 추첨식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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