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간헐적 단식', 노화 빨라진다…전문가 '세 끼 식사'의 중요성
![[뉴시스]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51)이 자신만의 건강 관리 원칙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30/NISI20260130_0002052484_web.jpg?rnd=20260130141529)
[뉴시스]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51)이 자신만의 건강 관리 원칙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인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하루 세 끼 식사를 놓치는 경우가 잦지만, 힘들더라도 하루 세 끼 식사를 챙기는 편이 건강에 좋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이재동 경희의료원 교수는 지난 24일 유튜브 '너와 나의 은퇴학교' 채널 영상에 등장해서 하루 세 끼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최근 유행하는 '간헐적 단식'이 자칫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간헐적 단식은 하루에 한 끼만 식사하거나,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면서 식사량을 줄이는 식이요법이다. 그는 "우리 몸은 잘 때 외에는 항상 에너지가 필요하다. 일시적으로 차단하면 기능은 활성화되지만, 뇌세포의 노화가 빨라지고 피곤해진다"면서 간헐적 단식의 효과는 일시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팔, 다리는 가늘지만 복부 비만인 체형의 사람들이 간헐적 단식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간헐적 단식을 하면 일차적으로 근육이 빠져나간다. 체중이 줄기는 하지만, 근육이 부족해져서 기초대사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오히려 몸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너지 생성이 부족해지면 사람이 방어적, 소극적, 내성적으로 변한다. 늘상 피곤해지고, 손발이 차가워지거나 어지럼증을 느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지난 24일 유튜브 '너와 나의 은퇴학교' 채널 영상에 등장한 이재동 경희의료원 교수는 간헐적 단식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하루 세 끼 식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너와 나의 은퇴학교' 채널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3/30/NISI20260330_0002096821_web.jpg?rnd=20260330092523)
[서울=뉴시스] 지난 24일 유튜브 '너와 나의 은퇴학교' 채널 영상에 등장한 이재동 경희의료원 교수는 간헐적 단식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하루 세 끼 식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너와 나의 은퇴학교' 채널 캡처)
간헐적 단식의 위험성을 지적한 이 교수는 하루 세 끼 식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직장인은 아침을 못 먹는 경우도 많지만 식사를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삶은 계란 두 개, 두유 하나 정도의 간단한 식사를 추천했다. 이외에도 그는 양배추 샐러드, 오이, 당근처럼 가볍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으로 하루를 시작해도 괜찮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런 것들이 쌓이면 몸 속 에너지 생성과 인체 기관의 작용에 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몸이 무겁고 체지방이 잘 붙는 사람은 하루 세 끼를 모두 먹되 적은 양으로 조절할 것을 추천했다. 그는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를 한 번에 넣는 것과 세 번에 넣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면서 1일 1식보다 하루 세 끼를 나눠서 먹는 편이 더 좋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에 넣으면 그만큼 많이 먹어야 해서 위를 줄일 수 없다. 반대로 조금씩 나눠서 넣으면 위를 줄일 수 있다. 위는 2개월 정도만 지나도 사이즈를 줄일 수 있고, 나중에는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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