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31일 '수난절 기념 세족식' 개최…학생 4100여 명 세족
2001년부터 25년째 이어진 전통 행사
총장 및 교수진이 직접 제자들 발 씻기며 '섬김' 실천
![[서울=뉴시스] 명지대 전경. (사진=명지대 제공) 2026.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30/NISI20260330_0002097596_web.jpg?rnd=20260330162634)
[서울=뉴시스] 명지대 전경. (사진=명지대 제공) 2026.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001년에 시작된 세족식은 올해로 25년째를 맞았다. 세족식은 교수들이 제자들의 발을 직접 씻겨주며 사랑과 섬김의 가치를 실천하는 행사로, 대학 공동체 내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명지대 인문캠퍼스에서는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48명의 세족 위원과 약 30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31일 오후 12시에는 임연수 총장을 비롯해 한영근 교학부총장, 박영규 사회과학대학장, 김건하 경영대학장, 이은경 미디어·휴먼라이프대학장, 이강선 인공지능·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이미숙 미래융합대학장 등이 세족 위원으로 참여한다.
자연캠퍼스에서는 다음 달 1일 오전 11시와 오후 12시에 두 차례 세족식이 열리며, 총 10명의 세족 위원과 약 1100명의 학생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족식 행사는 교목실 주관으로 진행되며 ▲백성우 교목실장의 사회로 초대의 말씀 ▲특송(김미란 교수 외 3명의 현악 4중주) ▲기도(김재구 인문 교수기도회장) ▲성경 봉독 ▲세족 ▲말씀 ▲광고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명지대 관계자는 "이번 세족식을 통해 대학 공동체가 섬김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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