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사장, 취임 첫날 현장 점검 나서
시청역, 군자차량기지 등 방문
"안전 관해선 현장 목소리 더 신뢰"
![[뉴시스] 30일 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이 시청역에서 직원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2026.3.3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30/NISI20260330_0002097738_web.jpg?rnd=20260330175645)
[뉴시스] 30일 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이 시청역에서 직원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2026.3.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김태균 제4대 사장이 취임 첫날인 30일 지하철 역사와 차량기지 등을 찾는 첫 공식 일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회사 내부망에 취임사를 게시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일정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김 사장은 먼저 1호선 시청역 고객안전실을 찾아 역 직원과 자회사 직원들을 만나 시청 인근 집회로 인한 역 관리의 어려움 등 현장 고충을 들었다. 또 비상용품함, 교통카드 키오스크, 환기시스템 등 역사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며 시민 불편이 없도록 상시 점검과 조치를 강조했다.
이어 지하철 1·2호선 전동차 정비를 맡고 있는 군자차량기지로 이동해 주공장과 검수고를 둘러보며 중정비 업무와 일상 검수 현황을 점검했다.
오후에는 6호선 녹사평역과 신답승무사업소를 방문해 건의 사항을 듣는 등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사장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동조합 3개 노동조합과도 차담회를 갖고 노사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전에 관해서는 보고서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더 신뢰하고, 안전한 지하철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현장에서 호흡하겠다"라며 "작은 사안이라도 끝까지 듣고 결정함으로써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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