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오늘이 제일 예쁜 날' 안동시, 낙동강변서 벚꽃축제
1~4일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
![[안동=뉴시스] 안동 낙동강변 벚꽃길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26.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02098337_web.jpg?rnd=20260331124816)
[안동=뉴시스] 안동 낙동강변 벚꽃길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26.03.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2026 안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벚꽃, 오늘이 제일 예쁜 날'을 주제로, 방문객들이 축제장에 머무르며 봄의 정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콘텐츠와 감성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타로와 사주를 통해 고민을 나누는 '벚꽃 마음상담소'를 비롯해, 미디어 아트 '빛의 벽', 소원을 적어보는 '벚꽃 소원 터널' 등이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벚꽃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체리블룸 버블 라운지'도 준비된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원도심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꽃길 따라 축제路'도 조성했다.
거리 공연은 주말을 중심으로 확대 운영되고, 보물찾기와 공예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기존 상가와 함께 푸드트럭과 야시장도 운영돼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옛 철길을 따라 걷는 '벚꽃 따라 철길 여행'과 경북도민체육대회 전야제 '한마음 콘서트' 등 연계 행사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벚꽃축제는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행사가 아닌 체험형 축제로 도약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방문객 모두에게 안동에서의 하루가 가장 아름다운 봄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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