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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오늘이 제일 예쁜 날' 안동시, 낙동강변서 벚꽃축제

등록 2026.03.31 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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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

[안동=뉴시스] 안동 낙동강변 벚꽃길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26.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안동 낙동강변 벚꽃길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26.03.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 낙동강변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봄 축제가 열린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2026 안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벚꽃, 오늘이 제일 예쁜 날'을 주제로, 방문객들이 축제장에 머무르며 봄의 정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콘텐츠와 감성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타로와 사주를 통해 고민을 나누는 '벚꽃 마음상담소'를 비롯해, 미디어 아트 '빛의 벽', 소원을 적어보는 '벚꽃 소원 터널' 등이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벚꽃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체리블룸 버블 라운지'도 준비된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원도심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꽃길 따라 축제路'도 조성했다.

거리 공연은 주말을 중심으로 확대 운영되고, 보물찾기와 공예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기존 상가와 함께 푸드트럭과 야시장도 운영돼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옛 철길을 따라 걷는 '벚꽃 따라 철길 여행'과 경북도민체육대회 전야제 '한마음 콘서트' 등 연계 행사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벚꽃축제는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행사가 아닌 체험형 축제로 도약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방문객 모두에게 안동에서의 하루가 가장 아름다운 봄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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