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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30 관광진흥계획' 추진…"제2 관광허브 도약"

등록 2026.04.01 07: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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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억 투입…체류형·고부가 관광으로 전환

[부산=뉴시스] 2030 부산관광진흥계획 요약. (사진=부산시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30 부산관광진흥계획 요약. (사진=부산시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는 방한 관광의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글로벌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 '2030 부산관광진흥계획'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부산을 제 2의 관광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단순 방문객 수 확대에서 벗어나 체류 기간과 1인당 소비를 높이는 고부가가치 관광 구조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산시는 가덕도신공항 개항 전까지 공항 연계 교통망을 강화하고, 크루즈를 경유지에서 모항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관광 환경을 구축해 언어·이동·결제 등 편의를 개선한다.

시는 또 '여행의 미래를 여는 도시'를 비전으로 5년간 1221억원을 투입해 5대 전략 15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축제 브랜드화, 프리미엄 관광 상품 개발, 부·울·경 연계 관광 확대, 24시간 체류형 콘텐츠 강화, 워케이션 등 고부가 관광 산업 육성이 주요 내용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방문객 유치를 넘어 체류 기간과 관광 만족도를 높여 부산을 다시 찾는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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